디아블로 4에 워크래프트 레거시 무기 추가

디아블로 4 시즌 5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상징적인 무기인 프로스트한이 성역에 등장할 수 있습니다. 시즌 5 공개 테스트 영역에서 채굴된 데이터는 이 전설적인 칼날과 매우 유사한 모델을 보여주며, 다가오는 8월 업데이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합니다.

7월 2일까지 진행되는 현재 디아블로 4 시즌 5 PTR에서는 새로운 도전 과제, 아이템, 퀘스트를 포함한 새 시즌 콘텐츠를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. 장식용 아이템, 전설적인 무기, 또는 완전히 다른 것 등 서리한 모델의 정확한 성격은 불분명하지만, 이 발견은 플레이어가 곧 리치 왕의 악명 높은 무기를 휘두르게 될 것임을 시사합니다. 두 가지 모델의 존재는 한손 버전과 양손 버전 모두를 암시합니다.

Diablo 4에 등장하는 Frostmourne

워크래프트 이야기에서 프로스트한의 중요성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. 그 저주받은 칼날은 아서스 메네실을 리치 왕으로 만들었습니다. 이후 워크래프트 확장팩에서 파괴되고 재형성되었지만 플레이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자체에서 이 무기를 직접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. 디아블로4가 이에 대한 첫 번째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
디아블로 4에 리치 왕 테마 아이템이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. 지난 10월, 무적 탈것 외형(서리한과 지배의 투구 포함)을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이 새로운 발견은 서리한을 단지 전시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전투에서 사용할 가능성을 시사합니다.

시즌 5에서는 여러 클래스의 무기 옵션이 확장됩니다. 드루이드는 장창, 한손 검, 단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네크로맨서는 이제 철퇴와 도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 마법사는 한손 검과 철퇴를 잠금 해제합니다. 프로스트한이 실제로 한손검이라면 디아블로 4의 모든 클래스가 이를 휘두를 수 있을 것입니다.